전 지금 고3으로 대학 수험 한가운데예요. 어떻게 일차시험은 합격하고,다음 주에 이차시험을 기다려요… 이차시험은 면접이라,매우 긴장돼요… ! 그렇지만요 전 지금,어느 목적을 위해서 면접 연습을 힘내고 있어요! 그건,Aqours 4th Live에 참가하기 위해서예요! 무사히 표를 얻을 수 있었으니,반드시 합격해서,Aqours 여러분을 만나러 갈게요! 힘낼게요!
bass kiss 남자/18/나라현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기뻐! 모두의 목표가 됐구나ー!」
리카코 선생님「그짓! 〇〇이 있으니까 힘내면 굉장히 좋지!」
카나코 선생님「이걸 위해서 우리 힘냈으니까 말야! 기뻐ー!」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카나코 선생님「자자,오늘 수업 말인데요,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뭐야? 뭐지?」
카나코 선생님「제가 칠판을 쓰게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이제 말야,간단! 에이! 에이! …네! 완성!」
리카코 선생님「오늘 빠르네ー!」
카나코 선생님「네ー에! 그럼 갈까요ー!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10」
카나코 선생님「오늘이 11월 8일이니,앞으로 10일 후엔 Aqours 첫 토쿄돔 라이브 2DAYS를,끝마쳐요!」
리카코 선생님「뭐ー!? 끝마쳐버려!?」
카나코 선생님「끝마쳐요~」
리카코 선생님「끝마쳐버려!?」
카나코 선생님「끝마쳐버려!? 정말로 말했어!?」
두 사람「오오~…」
리카코 선생님「무섭네…이번 주도 라이브 이야기를 했는데요,조마조마,두근두근,울렁울렁한 느낌이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그래서,오늘 밤은 「만약,토쿄돔 라이브가 끝난다면 나…」 그렇게, 라이브 후에 어떻게 될지? 또는 뭔가 하고 싶은 일이라든가를 먼저 선언해두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뭔가 〇〇이 끝난다면! 그렇게,애니메이션으로 말하자면 사망 복선이랄까,복선스러운 느낌인데요,괜찮나요?」
카나코 선생님「뭐 이건 현실이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죽으면 안 돼! 응! 괜찮아! 괜찮아! 이러니 나부터 본격적으로 말야,해간다구요!」
리카코 선생님「네!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그럼 갈게요!」
♪ Aqours 라이브 분위기
카나코 선생님「예ー이!」
리카코 선생님「카나코ー! 킹쨔ー앙!」
카나코 선생님「고마워ー! 하아하아하아…오늘은,정말로 고마웠어요ー! 이다음에,집에 돌아가면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실래ーー요!!」
여배우로의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여대생의 신데렐라 이야기 「FAMOUS IN LOVE」를 슈퍼! 드라마 TV에서 일본 독점 첫 방송.무심히 참가한 대작 영화 오디션에서 주연 여배우 자리를 따버린 주인공 페이지가,사랑과 일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여배우로서 재능을 개화시켜간다.
더빙판에서 페이지 목소리를 담당한 건,이 작품이 해외드라마 더빙 첫 도전인 「러브라이브! 선샤인!!」 쿠로사와 다이아 역으로 알려진 코미야 아리사.그리고,페이지의 친우에 룸메이트 카산드라 "캐시" 퍼킨스 목소리는「HUNTER×HUNTER」에서 곤=프릭스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한 메구미가 담당.이번 회는,두 사람에게 작품 감상 등을 물었다.
사진 왼쪽부터,코미야가 연기하는 페이지 타운센,한이 연기하는 카산드라 "캐시" 퍼킨스
(C)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FAMOUS IN LOVE」를 맨 처음에 봤을 때 감상을 들려주세요.
코미야「할리우드가 무대라서,굉장히 화려한 작품.일본과는 규모가 다르구나라고 느꼈어요.세트도 호화롭고,하여간 등장하는 모든 게 반짝반짝하게 보이고,등장하는 배우분들도 굉장히 매력적이지요.자신의 개성을 똑똑히 드러내면서도,연기하는 캐릭터를 확립했다고 느껴서,저 자신도 페이지란 여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어떤 연기를 하면 좋을지,굉장히 생각했어요」
한「눈부시게 아름다운 꿈 같은 부분과,거기에서 갑자기 변해서 현실적인 줄거리가 있고,등장인물들 연애 관계나 우정 관계 묘사도,매우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예능계란 범주로 묶어버리면,굉장히 비현실적인 세상을 그리지 않나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요,내용은 일상적인 이야기라,매우 현실적이구나 싶어요」
각자가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의 매력과 공감할 수 있는 점을 들려주세요.
코미야「페이지는,어쨌든 맨 처음엔 평범한 여자예요.오히려 공부를 정말 좋아하는 착실한 학생인데요,오디션에 붙어서,영화 『록트』 여주인공으로 뽑히고 나서는,주위 세상에 마음을 두면서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그리고,친우 캐시가 제일이라,모두 캐시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셈인데요,그게 겉돌고.페이지와 캐시의 룸메이트,제이크에게도 그렇지만요,그게 페이지의 솔직함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페이지는,완전히 풋내기 때부터 할리우드 세상에 들어가는데요,저도 해외드라마 더빙은 처음이고,노련한 여러분 속에 뛰어드는 모양이라서,놓인 상황은 페이지와 가까운 부분이 있다고 느껴요」
한「캐시는 밝고 천진난만한 분위기 메이커,북돋우는 역이고,불쏘시개 역이지요(웃음).스스로도 배우를 뜻해서,친우 페이지가 활약하는 게 자신에게 굉장히 자랑인 한편 질투도 하는데요,캐시는 쭉 페이지를 위해서 행동해요.『페이지가 있어야 일상이 있어』 그게 캐시이지 싶네요.자신의 꿈을 친우가 이뤄버려서,굉장히 괴로워하는 캐시의 마음은,울려퍼지지요.솔직히 응원할 수 있을까 말하면 할 수 없지만,페이지가 하고 싶으면 응원하고 싶고,그렇게.그런 캐시의 배려 방향성은,굉장히 공감해요」
두 사람이 생각하는,더빙판의 매력과 볼거리를 들려주세요.
코미야「이번에,저는 해외드라마 더빙이 처음이라서.배우분 대사와 더빙의 위화감을,어떻게 하면 없어질지 생각했어요.또,페이지를 연기하는 벨라 쏜 님은 비교적 낮은 목소리라서,좀 높은 제 목소리와 차이를 어떻게 하면 채울 수 있을지,선배 연기를 본보기로 매일 흡수해서 반영하게 되는 느낌이네요.화를 거듭할 때마다,페이지처럼 조금씩 저도 성우로서 성장하고 싶은 바람을 담고,매화 연기하게 돼서,제 성장과 연기 변화도 하나의 볼거리일지도 몰라요」
한「후시녹음 현장에서 『좀 더 캐릭터를 짙게 연기해도 돼』 그런 지시를 받았어요.원판 배우분들 연기도 개성적이라,그 충돌이 즐겁기도 했는데요,더빙판도 성우진의 개성 충돌을 즐겨주시라고,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어요! 더빙판의 굉장한 점은,저쪽 배우분 입 움직임이나 표정,말의 어조가 맞도록 번역가분이 계산해서 말을 골라주셔요.그래서,작중에서 원판 배우분한테서 일본어가 나와도 위화감이 없도록 완성되고....그게 더빙판만의 볼거리이지 싶어요.물론,단숨에 정보가 들어오는 자막판도 훌륭하지만,드라마 회화를 즐겨주신다면 더빙판을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