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33:14.79 ID:RyqqNIm4.net[1/11]
요시코「오오,루비는 예전엔 머리 길었구나」샥
하나마루「그래」
요시코「유치원 시절 어린 루비・・・・있네!」b
하나마루「요하네 쨩이라면 알아줄 거라 생각했는지라! 자,이거!」슥
요시코「・・・이건?」
하나마루「마루의 극비사진집인지라! 여기에는 루비 쨩의 모든 것이 가득 찼는지라!」
요시코「・・・・・읽게 해주세요」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36:18.00 ID:RyqqNIm4.net[2/11]
요시코「・・・・・꿀꺽」
샥
『기저귀를 샛노랗게 물들이고 펑펑 우는 루비』
요시코「오오오옷!!」
하나마루「루비 쨩은 말야,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기저귀 벗어나는 게 늦었어♪」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37:34.25 ID:XRuGjwSz.net
요시코「예전 다이아는 리리 같네」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39:13.22 ID:RyqqNIm4.net[3/11]
요시코「・・・・예를 들면 언제까지?」キリッ
하나마루「응,확실히 루비 쨩이 마지막으로 기저귀를 한 건 초등학교・・・」
요시코「초등학교!?」
하나마루「아니 틀렸어.중학교 들어가고부터 곧 배우는 것과 함께 뺐을 거야」
요시코「그렇다는 건?」
하나마루「루비 쨩은 지금까지도 가끔 실례하는지라!」
요시코「샤아아아악!!!」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39:26.36 ID:qJv3Tcvt.net
킁킁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43:12.30 ID:RyqqNIm4.net[4/11]
하나마루「덧붙여서 그때 사진도 물론 앨범에 들어있어」
요시코「과연 마루 쨩!」샥
하나마루「아,이거이거!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고집불통이 돼서 기저귀를 하지 않은 결과,끔찍하게 큰 지도를 그렸는지라」
루비『베에에엥!!』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45:31.20 ID:RyqqNIm4.net[5/11]
요시코「야하네」
하나마루「・・・・원해?」
요시코「물론」
하나마루「그럼 경매인지라.우선은 20만 엔부터」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46:46.92 ID:uwhXwqTo.net
혼자인데 경매라니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47:13.97 ID:RyqqNIm4.net[6/11]
요시코「바보 녀석!!」
하나마루「부베랏!? ㅇ,왜・・・?」
요시코「마루 쨩한테는 정말로 실망했어.당신 정말로 루비 소꿉친구야?」
하나마루「그,그런데・・・」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49:08.47 ID:RyqqNIm4.net[7/11]
요시코「유치원부터 계속 소꿉친구였던 루비를 20만 엔에 팔다니・・・」
하나마루「그,그건・・・・」
요시코「루비,아니!! 루비가 그린 지도는 말야・・・・っ!!」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50:59.95 ID:RyqqNIm4.net[8/11]
요시코「100만 얹고도 발밑에도 못 미치는 국보라고!!」
하나마루「핫!! 요,요하네 님・・・지가 잘못했어요」
요시코「음,알았다면 됐어」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55:57.26 ID:RyqqNIm4.net[9/11]
하나마루「하지만 어쩌지? 100만 엔이라니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면 너무 준비 못 하는데・・・」
요시코「신은 이 요하네의 미모에 질투해서 인간 몸에 가뒀어.정말 요하네는 진짜로 죄인이네」
하나마루「・・・・」
요시코「・・・・」
다이아「・・・・・」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57:33.89 ID:RyqqNIm4.net[10/11]
요시코「・・・・・・」チラッ
하나마루「・・・・・・」チラッ
다이아「・・・・・」
요시마루「「그러니 묵게 해주s・・・」」
다이아「돌아가」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5:58:09.51 ID:RyqqNIm4.net[11/11]
루비「끝루비・・・」훌쩍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6:20:05.52 ID:X+WS+o/9.net
다이아(후우……두 분이 동정인 덕택에 비밀이 들키지 않게 됐어요)홋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16:22:11.30 ID:nByI/whJ.net
어린 시절 루비는 깊이 파고들면 어둠이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이렇게 짧은데 정신이 힘들었던 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