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리카코가 말하는 솔로 데뷔에 품은 마음「성우 활동으로 무대에 서는 즐거움을 알았어」 러브라이브/성우2019. 6. 20. 20:59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E1560842362280/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 선샤인!!』등으로 알려진 성우 아이다 리카코가 이번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달성한다.성우 활동으로 가창력과 목소리 표현력에는 정평이 난 리카코.솔로로서 도전한 이번 1st EP「Principal」은 5곡 5종 다양한 유형과 상황의 악곡이 수록되면서도 모두 내일을 향하며 적극적인 곡뿐.바야흐로 지금,뛰기 시작하려는 리카코의 경지와 심경과도 동조한다.
「언젠가는 스스로도 아티스트라고 똑똑히 말할 수 있게 되고 싶어」그렇게 앞으로 무슨 색이든지 물들어갈 듯한 틀림없이 첫째 장에 어울리는 이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물었다.
노래를 시작하는 데 불안은「굉장히 들었다」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원래 아이다 양은「성우 님이 되고 싶어!」그렇게 강한 마음이 있어서 이 일을 노리게 되었다던가?
아이다 리카코(이하 아이다):그래요.원래는 연기에 흥미를 품었는데.그중에서도 다양한 장르가 있었는데요,성우 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성우 님의 어느 곳에 끌렸습니까?
아이다:어떤 캐릭터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어른으로도 어린이로도,동물로도 로봇으로도,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그 폭넓은 활동에 매력을 느꼈어요.
――역으로「이거!」라는 정확함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유형의 목소리 연기와 배역을 해보고 싶었다?
아이다:그렇지요.
――그다음에『러브라이브! 선샤인!!』발탁을 통해서 성우+노래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만.
아이다:솔직히 맨 처음에 불러주셨을 때는 설마 이런 식으로 자신이 밖으로 나서리라고 전혀 상상도 못 했어요.
――당초엔 망설임도?
아이다:있었어요.그래도 그걸 하면 안 돼,이걸 하면 안 돼,그건 안 돼 등 그런 제한이 전혀 없는 점이 이 일의 장점이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며(웃음).덕분에 사진집을 내게 되거나 라이브를 하는 등 이 성우라는 일을 토대와 축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었어요.그에 따라서 자신도 상당히 시야가 넓어졌고.그것들 하나하나가 연기와 표현 일부라고 감사하면서 하게 되었어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노래는 어떠십니까? 원래 가수가 되고 싶으셨던가?
아이다:아뇨,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그래서 성우이면서 이렇게 많은 악곡을 노래하게 되고,라이브를 하게 되어서 매우 즐거웠고 신선했어요.
――노래를 시작하는 데 불안은?
아이다:굉장히 들었어요.그야말로 맨 처음에 불러주셨을 때는「그걸 정말로 자신이 할 수 있으려나……?」같은 불안도 가득했는데.『러브라이브!』여러분의 활약도 알았고.「자신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같은 불안과 망설임은 상당히 들었어요.그렇게나 커다란 무대에도 선 적이 없었고요.노래도 당시는 미경험에 춤도 거의 한 적이 없었으니까요.그렇지만 확실히 그런 당황과 망설임은 들었지만 그 이상으로「해야지!」.그런 사명감으로「망설일 틈은 없어」그렇게 내디뎠어요.그다음에는 마음가짐을 바꿔서 “어차피 한다면 전부 즐기면서 하자!” 그런 자세가 되었지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전임『러브라이브!』여러분의 활동에 2대로서 압박감은?
아이다:당초엔 있었어요.그치만 활동해가는 사이에「우리는 우리고,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그룹이야!」그렇게 결론짓고 역으로 거기선 우리답게 자신들의 색을 드러내 가려고 모두 함께 단결력을 높이며 하게 되었어요.
――그때까지 노래와 춤 경험이 일절 없었다는 말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활동처럼 비쳤습니다.
아이다:실제로 노래해보고「무대에 서니 이토록 즐겁구나!」그런 자각이 들었어요.굉장히 “살아있다”는 실감이 솟아나고.역시 관객과 팬분들 반응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점이 있으니까요.그 멤버와 관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일체감.그게 훌륭해요.그래서「앞으로도 계속해서 무대에 서가고 싶어!」그렇게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니까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배역 중 캐릭터가 노래하는 것과 자신이 노래하는 그 양립은 어렵나요?
아이다:어떨까요? 저는 퍼포먼스 중에는 자신이 아니라 완전히 배역이 되어서 노래하거나 연기해요.물론 배역과 자신이라는 경계는 있지만요,정말 일심동체랄까.무대 위에 설 때는 이제 자신이 아니라 “배역”이에요.마음가짐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요.그야말로 벌써 몇 년이나 함께 바싹 붙어온 존재(『러브라이브! 선샤인!!』사쿠라우치 리코 역)이니 그 교제법은 저도 숙지했으니까요(웃음).
――성우 님이나 노래도 발성만으로 표현하는 면에서는 가깝기도 합니까?
아이다:물론 다른 부분도 많이 있는데요,제가 그 캐릭터로서 노래할 때는 연기의 연장이라 의식하지요.하여간 표현을 전제로 노래해요.예를 들면「이 표현이면 이 아이라면 이렇게 노래하겠지」라든가,「분명 여기는 이런 접근으로 노래하겠지」라든가.거기에 완전히 빙의하듯이 노래하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노래의 재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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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작품은 좋은 의미로 “색깔이 없다”
――그런 가운데 이번「Principal」로 솔로데뷔.혼자만 노래하는 데 망설임 등은 없었습니까?
아이다:솔직히 있었어요.지금까지 혼자서 노래한 경험이 거의 없었으니.다시 들어도 “조금 더 자립해야지……” 그렇게 통감했고(웃음).마음가짐도 똑똑히 해야 하는 시기이니까요.한 층 더 책임감을 품고 도전해야 한다고 새로이 느꼈어요.
――이 작품에선 가지각색 유형 노래에 도전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아이다:1곡1곡 색깔이 전혀 다르니 말이에요.어느 곡도 악곡에 담긴 마음에 바싹 붙도록 노래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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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각 곡에 바싹 붙는다」는 표현,각 곡에서도 전해져옵니다.
아이다:그 부근이 꽤 어려운데.의외로 나 자신을 몰랐구나……그렇게 새로이 깨달을 때도 많았어요.덕분에 이번엔 상당히 자신과 대치할 기회를 가졌으니까요.
――그렇게 자신과 마주 보아서 뭔가 새로운 발견이 있는지?
아이다:어느 곡이라도 그랬는데요,기본적으로 받았을 때부터 노래하는 데 위화감이 전혀 없었어요.각자 다른 유형이면서 모두 자신 안에 반영시킬 수 있었어요.맞아맞아.1곡이지만「I will」이란 발라드곡이 있는데요,이 곡만 솔직히 당초엔 자신이 노래할 수 있을지 불안했어요.
――똑똑히 노래했습니다만,주로 어느 부근에 불안이?
아이다:차분한 발라드에 어른스러운 곡이어서 과연 내가 노래할 수 있으려나? 싶어서.그래도 가사가 저에게 더욱 친근해서 노래와의 거리가 확 줄어들었어요.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 따위 없구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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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흐름으로 원기 발랄하고 약간 애니 송 같은 노선이 되리라 예상했습니다만,좋은 의미로 자연스러움이 핵심으로 드러나서 놀랐습니다.
아이다:그렇겠지요.이해해요.저 스스로,당초엔 어떤 곡이 될까? 그렇게 전혀 몰랐으니까요.솔직히 스스로 자신의 개성도 모르는 느낌이었으니.앞으로 이 1장을 토대로 자신 나름의 개성을 여러 가지 찾아갈 수 있으면 싶고.앞으로 어떻게 되어갈까? 그건 아직 모르겠지만요,앞으로는 좀 더 새로운 개성을 발견해가고 싶고,이건 이거대로 지금 저,아이다 리카코상을 나타낼 수 있는 1장이 되었으려나 싶은데.좋은 의미로 작품에 색깔이 없어서 앞으로 어떤 색으로든 물들 듯한……그런 작품이 되었나 싶고.
――확실히 앞으로의 가능성을 상당히 느낍니다.듣는 사람이 제각각 색을 칠해가는 것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아이다:색은 무리하게 칠하지 않고,겉꾸미지 않고,지금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서 여러분에게 보이는듯한.그 점이 이번 작품의 좋은 점이려나 싶은데.
――이번 작품은 각 곡이 다양하게 풍부하면서도 어딘가 똑같은 뚝심이 있다는 인상이 듭니다.그건 이른바 곡 유형과 상황은 다르지만,나아가거나 다음으로 향해가는 부류인데.그 부근은 각 곡이 어딘가 공통되는구나……그러고.
아이다:그렇지요.커다란 한 가지 주제를 느낄 수 있어요.그중에 각 곡에는 가지각색 이야기가 있는데.어느 곡이나 적극적이고 밝은데요,밝지만은 않달까.
――이해합니다.
아이다:애달프거나,불안하거나.그야말로 지금 제 심경이 정확히 포함됐는데.모두 있는 그대로인 자신과 가까운 점이 있어요.각 곡,악곡을 제공해주신 분과 서로 상담하면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어갔어요.제가 이른바「이런 유형의 곡을 원해」라든가「이런 내용을 노래하고 싶어」같은 이야기를 각자에게 전하게 되었어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이번 작품에는 당초에「이런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그런 구상이 있었습니까?
아이다:있었어요.지금부터 데뷔하고 앞으로 나아가.그런 커다란 주제를 원해서.첫 번째 작품이라서 할 수 있는 게 있잖아요.그걸 소중히 여기고 싶었어요.
――데뷔작은 기본적으로 한 작품뿐이니 말입니다.첫 번째 곡「FUTURE LINE」은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 드러나는군요?
아이다:이 곡은 시작에 어울리는 곡이려나 싶은데.이 곡뿐만 아니라 모두 부르기도 어려웠는데요,1장을 통해서 자기 자신에게도 굉장한 악곡에 등을 밀리거나 도움받은 면이 있는데.
――앞으로 아이다 양 가수 활동에도 여러 가지 색을 칠해가겠군요.
아이다:그렇지요.물론 아직 감으로 찾는 상태지만요,성우를 축으로 지금부터 여러 가지로 더욱이 자신감을 품고 언젠가는 단단히 가슴을 펴고「아티스트」라 말할 수 있게 되어가고 싶네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취재・글/이케다 스카오 카즈히로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편집/히노 아야(익사이트 뉴스 편집부)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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