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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시리즈
그 음악 이야기.
3호 연속 『러브라이브!』시리즈 특집.
그 마지막을 꾸미는 사람은『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선샤인!!』에서
150곡 이상에 이르는 모든 가사를 손수 다뤄온 하타 아키.그 사람이다.
게다가 이번 회는『러브라이브!』극 중 음악에 담긴 의사를 계승하면서,
『선샤인!!』에서 새로운 첫 장을 편 작곡가 카토 타츠야와의 대담이 실현.
스쿨 아이돌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그리며
TV 애니메이션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그 궤적을 좇는다.
취재・글=하야시 유키오(편집부)
특별대담
하타 아키 & 카토 타츠야
Special Talk
Hata Aki
&
Kato Tatsuya
♬
PROFILE
하타 아키
작사가・작곡가・싱어송라이터.
글 속에 있는대로『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선샤인!!』
에서 모든 악곡 가사를 담당.
그밖에도 수많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주제가 등을 손수 다룬다.
&
카토 타츠야
작곡가・편곡가・주로 애니메이션 악곡,
극 중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편곡한다.
『러브라이브!선샤인!!』음악을
담당.
―하타 씨가 처음으로『러브라이브!』
작사를 손수 다뤘을 때는 아직 스쿨
아이돌이란 개념도 없고,자신한테
확고한 개념이 완성되지
않았으려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그런데
가사 이미지를 어떻게 굳혀갔나요.
하타 맨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아직 배경설정도 정해지지 않아서「아이돌물
가사를 부탁해도 될까」이런
느낌이었어요.
―이른바 현실에 있는 아이돌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가사를.
하타 맞아요.당시 저는 쭉
「아이돌 가사를 쓰고 싶어」라고 말했는데요,
그게『러브라이브!』
음악프로듀서 귀에 들어가서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어때?」.그때는 「길게 담당할
수 있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설마 정말로 쭉 담당할 줄이야(웃음).
하타 생각도 못 했지요(웃음).
꽤 가벼운 마음으로 「아,하고 싶어요!」
라고 떠맡으면서 시작했어요.
―그럼 제일 맨 처음에 있던 자료는
정말로 제한되었습니까.
하타 이미 대충해서 사람 수는 9명으로
정했지만,그룹 방향성은
잡히지 않았을지도 모를 정도로.
카토 그런 느낌이었군요!
―그렇게 제일 맨 처음으로 손수 다룬 건
역시 μ's 퍼스트싱글인
「우리의 LIVE 너와의 LIFE」부터였나요.
하타 그렇지요.그때는 세세한 매듭과
설정이 없기도 했는데요,그래서
역으로 만들기 쉽달까 즐거운 모험감
같은 느낌도 들어서「좋아,지금부터
시작해가는구나」라는 마음이 모두와
겹쳐졌으려나 싶어요.
―「아이돌물」그 점만
알고 그 이외가 완전히
보이지 않았던 점이 새로운 의욕으로 이어졌달까.
하타 모든 길이 정해졌으면 아마
그 두근두근한 느낌이 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저도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고,당연히 모두도
어떻게 되어갈지 그렇게
두근두근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가사가 된 느낌이겠네요.
―「우리의 LIVE 너와의 LIFE」는
그야말로 μ's뿐만 아니라 그 뒤
스쿨 아이돌이란 존재를 방향 지을만한
가사를 집어넣어서『러브라이브!』의
기초와 토대가 된듯한
이미지가 있습니다만,작사한 당시로써는
청춘 곡이라기보다는 아이돌 곡이란
이미지가 강했습니까.
하타 역시 멤버 연령층으로서는
아이돌 곡과 청춘 곡은 좀처럼 떼버릴 수 없지요.
아이돌이 된다는 부분이
청춘에도 있으려나 싶었고.
―거의 가까운 감각.
하타 제가 쭉 좋아한 아이돌은
정보가 그다지 들어오지 않는 시대이기도
했고,그렇게 간단히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동경이 굉장히 순화된달까
「훌륭한 존재야」라는
아이돌상이 있었어.그 순수한 감각을
넣고 싶었다구요.이 세상을
순수하게 살아가는 아이돌을 쓰고 싶었지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양이 많아서 많이 나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