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TLE PRESS PICK UP ACTRESS 코미야 아리사 러브라이브/성우2018. 8. 25. 15:47
https://hustlepress.co.jp/komiya_20180824_interview/
PHOTO=코노 히데키 HAIR&MAKE=카라사와 토모코(THE FACE MAKE OFFICE)
STYLING=오니즈카 미요코(앙주) INTERVIEW=사이토 타카시
의상협력:UN3D.(토쿄도 시부야구 히로오 5-8-14/03-6853-2200)=상의,주름치마
RANDA(오사카부 오사카시 북구 우메다 3-3-20 메이지 야스다 생명 오사카 우메다 빌딩 15층/06-6451-1248)=펌프스(¥3,450)
GOLDY(토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3-35-19 배티맨 이케다 5층/03-6447-4180)=귀고리(¥2,200),팔찌(¥1,500)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우로 활약하며 연기력 향상
영화 「더블 드라이브~늑대의 법칙~」에서 여주인공
――요전에,한국과 대만에서 팬 미팅이 개최됐습니다.
「일본에선 7월에 에비스 가든 홀에서 하고,해외에선 수용인원 400이나 500 정도에,현지 분이 대부분이었어요.저쪽에선 2샷촬영이 보통인 것 같아서,VIP석 표를 예약해주신 분과 함께 찍고,일본과는 다른 경험이 됐어요」.
――관광 같은 것도 다소 했습니까?
「밥은 여러 가지 먹게 됐어요.한국에선 삼계탕과 치즈 닭갈비에 포장마차 음식,대만에선 소롱포와 타피오카라든가였어요.일본에선 그다지 한국요리와 대만요리를 안 먹는데요,맛있어서,굉장히 잔뜩 먹어버렸어요(웃음)」.
――팬 미팅이라면,코미야 양 팬분들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전부터와 이후부터는,어떤 비율인가요?
「『러브라이브!』부터인 분이 많은데요,전대 드라마(특명전대 고버스터즈)를 했을 때,한국에서도 더빙으로 방송됐지요.그걸 보신 분들이 와주시기도 했어요.그리고,특히 대만에선 여성이 3분의 1 정도 있어서,기뻤어요.일본에선 남성분이 많아서,『엇? 여자가 이렇게나?』라며 신선했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연기한 아가씨 캐릭터 쿠로사와 다이아 이미지가 있으니,영화 「더블 드라이브~늑대의 법칙~」에서 원래 양아치인 나카무라 카나데 역은 차이가 크네요.
「전혀 다를지도 몰라요.애니메이션부터 입문해준 분들도,제가 과거에 나온 작품을 봐주시는데요,양아치스럽고 강한 여자 역은 그다지 연기하지 않아서,굉장히 신선하다고 느껴요」.
――카나데는 말투부터「어이,네 녀석」이라든가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ー고」 그렇게 말하는 느낌입니다만,원래 양아치 태도를 드러내기 위해서 의식한 점은 있습니까?
「그런 말은 평소 쓰지 않기 때문에,부자연스럽게 되지 않도록 하는 걸 제일 신경 썼어요.다음은,평소보다 좀 엉성하게 했던 거네요.예를 들어 접시를 깔끔히 두지 않고,홱 둔다든가 말이에요.그런 부분을 깔끔히 하면,아마 다르다고 느껴서,일부러 적당히 하곤 했어요」.
――자신에겐 없는 부분이었겠는데요.
「평소 자신과 그다지 가깝지 않은 역이었어요.하지만,카나데는 지방 여자라서,겉보기는 힘이 넘치고 화려하게 해도,속은 순수.솔직한 부분을 많이 지녔따고,대본을 읽고 느꼈어요.그건 카나데의 소중한 부분이라서,잊지 않도록 했어요.그런 부분은 나쁜 척 하지 않으면서」.
――어떤 부분에서,카나데에게 순수함과 솔직함을 느끼셨습니까?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특히 주인공 아벨(후지타 레이)과 만나서,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이좋아지고,후반에는 『아벨은 그런 말 할 녀석이 아냐!』라든가 말하잖아요.때 묻지 않은 솔직함이 아니면,단기간에 그렇게 사람을 신용할 수 없을 것 같으니,아마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알아차리는 힘을 지닌 아이일 거예요」.
――자신과 공통점도 있습니까?
「말투는 달라도,저도 비교적 의견을 똑똑히 말하는 유형이라서,그건 카나데와 닮았어요.『난 못 해』라든가,강한 의지가 있고 아벨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나가 이런 대사도 있고,자신을 똑똑히 지탱하는 부분은 닮았으려나 싶어요」.
――오기가 센 부분도?
「그렇네요.저도 지기 싫어해요.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요,예를 들어 촬영에서 잘 못 한 부분은 무조건 다음까지 할 수 있도록 되고 싶고,춤이나 노래나 연기도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좋은 부분은 흉내 내며 흡수하고 싶다고도 느껴요.겉보기로도,완성된 정지 화상을 보고『이래선 안 됐으려나.이 표정 쪽이 좋았어』라 느껴서,다음에 살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든가,지금 자신인 채로 있는 건 싫어요.그건 지기 싫어해서려나 싶어요」.
――사람에게 지고 싶지 않다기보다,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습니까?
「어릴 땐 클래식발레를 배우면서,라이벌 같은 아이에게 『지고 싶지 않아』 그런 건 물론 있었어요.하지만,지금 하게 된 일은,주위만 봐도 결국은 자신이 똑똑히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껴서,요즘은 그런 느낌이네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춤도,레슨에서 잘 못 하면,집에서 안 자고 연습하거나 합니까?
「안 자고 연습한 적은 없어요.똑똑히 자지 않으면,오히려 좋지 않아서.하지만,라이브가 끝나면,바로 동영상을 받아서,다음날 공연까지 밤중에 점검하긴 해요」.
남성의 무방비한 부분에
꿍하기도 해요(웃음)
――극 중에서,카나데는 아벨에게 어느 시점에서 매료된 것 같습니까?
「언제였을까? 맨 처음에 아벨이 카나데 노래방에 와서,피자를 먹고 배불러져서 잠들어버렸지요.그런 무방비한 부분은,여자는 좋아하지 않으려나 싶어요」.
――앗,멋진 데 매료되는 것보다도?
「멋짐은 물론 있지만요,그 무방비한 부분에 아벨의 내면이 드러났으니 그쪽이네요.카나데는 『꼬맹이냐』 그렇게 말했지만요,그것도 애증의 말이라고 느껴요.다음은,친구를 지키자,구하자고 하는 부분에 의협심을 느끼고,아마 아벨의 모든 걸 좋아하지 않을까요? 매우 인간미가 있고,갈 곳이 없다고 해도,여자는 『지켜주고 싶어』라 느끼거든요(웃음)」.
――모성본능을 부추겨서?
「그래,그래.여자가 꿍하는 매력을 전부 지닌 캐릭터구나 싶었어요.저도 카나데가 매료된 마음은 알겠어요」.
――이 영화에선,1999년 닛산 스카이라인 GT-R 등 카 액션도 볼거리입니다만,코미야 양은 그쪽에 관심은?
「저,GT-R을 좋아하거든요.본디부터 『이니셜D』와 『완간 미드나잇』을 읽었고,특히 『이니셜D』는 정말 좋아해요.아버지도 차를 좋아해서,GT-R을 탔어요.딸로선,정말 좋아하는 아버지가 탄 차를 동경하잖아요.저도 언젠가 GT-R에 타고 싶다고 느껴서,『늑대의 법칙』에 나와서 실제로 보고,『와ー앗! 멋져!』 그렇게 됐어요(웃음)」.
――남자다운 감각이네요.
「차가 달리는 부분도 좋아하거든요.저는 토치기출신이라,트윈 링 모테기에 아버지가 데리고 가서 가족이 함께 보러 갔어요.초등학생 때는 아버지와 들어간 피트가 있었고,드라이버분을 멋지구나라 느껴서,동경한 시기가 있었어요」.
――그럼,딱 맞는 영화였겠네요.
「정말로 그래요.여성은 소수 쪽일지도 모르지만요,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가슴 뜨거운 작품이었어요.저는 면허를 가지지 않았는데요,달려보고 싶어졌어요」.
――날려버릴 듯하네요(웃음).
「네.그래도 면허를 딴다면,안전운전을 명심할래요(웃음)」.
――한편으로 의자에 묶인 장면도 있었습니다만,그쪽은 길게 찍었습니까?
「낮부터 밤까지 했어요(웃음).그건 진짜로 의자에 칭칭 감았어요.배 부분은 피부에 들러붙지 않도록 해주셨는데요,팔이라든가 다리라든가 의자와 일체화해서,촬영이 시작되니,쭉 그대로 앉아있었어요.잠깐 이동할 때는,제작진 여러분이 『하나ー둘』하고 의자와 같이 들어 올려서 움직여줬어요(웃음)」.
――촬영이 끝났을 땐,어딘가 아프게 됐다던가?
「아프다던가는 없었고,『자유로운 몸이 됐다』 그런 해방감이 있었어요(웃음).영화를 보면,저보다 큰일인 사람이 있었지요.공중에서 기둥에 칭칭 감긴 분 쪽이,확실히 괴로웠지 싶어요.전 앉아있었고,여러분이 신경 써줘서 괴롭진 않았고,오히려 좀 즐거웠어요(웃음).그런 경험은 좀처럼 없었으니까요」.
――성우와 라이브활동도 해오면서,여배우 연기를 반영한 적은 있습니까?
「본디부터 영상 핵심으로 하게 돼서,표정을 중요히 여겨왔는데요,목소리 억양이라든가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하지만,성우는 목소리만으로 모든 걸 표현해야만 해요.그쪽 일을 경험하게 돼서 영상 현장에 가면,숙련자 배우분과 여배우분은 분명 의식되지 않아도,목소리 억양과 음색도 훌륭했어요.그렇게 문득 깨닫고,스스로도 『여기는 천천히 말하자』라든가 『여기는 큰 목소리로』라든가,더욱 마음을 쓰게 됐어요.물론 제일 중요한 건 감정이라도,여배우와 성우를 양쪽 다 했기 때문에,공부가 된 게 많이 있어요」.
――과연.
「역으로,목소리만으론 모르는 것도 있잖아요.『이야기하는 상대와의 거리가 이러니까,이런 연기가 된다』든가 『달려온 다음엔 이런 말투가 된다』든가,그런 건 영상에서 해온 걸 애니메이션에서도 살려서,현실스럽게 할 수 있었지 싶어요」.
――그럼 마지막으로,올해 가을은 어떤 식으로 보내십니까?
「미용의 가을로 만들고 싶어요.24살에 어른이 됐으니까,여성스러움을 높여가고 싶어요」.
――본디부터 여성스러움은 높지 않았습니까?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17~18살 때는,정말 심했어요(웃음).엄청나게 촌스런 옷을 입었지요.보라빛 길쭉한 T셔츠에 기린 그림이 그려졌고,아래는 하늘색 청바지라든가,분홍 데님이라든가…….무엇인지 모르는 느낌이었어요(웃음)」.
――토치기에서 그런 게 유행했던 게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그때는 전대를 했고,오이즈미 촬영소에서 2~3분인 곳에 살았으니까요.모두에게 바보 취급받을 정도로 촌스러웠고,화장품이라든가도 전혀 흥미가 없었어요.20살을 넘어서부터 겨우 흥미가 일어서,지금은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보통이라면 『식욕의 가을』이라 말하고 싶은 부분인데요,여성스러움을 높이기 위해서,올해는 『미용의 가을』로 만들고 싶어요」.
小宮有紗(코미야 아리사)
생년월일:1994년 2월 5일(24세)
출신지:토치기현
혈액형:B형
【CHECK IT】
2012년에 토에이 슈퍼전대 시리즈 「특명전대 고버스터즈」(텔레비 아사히 계열)로 드라마데뷔.주된 출연작은 영화 「유메지~사랑의 물보라」,「하이힐 혁명!」,「신쥬쿠 스완Ⅱ」,드라마 「가짜 카레」(NHK BS 프리미엄),「신 모란과 장미」(토카이 텔레비・후지 텔레비 계열),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등.영화 「더블 드라이브~늑대의 법칙~」은 8월 25일(토)부터 공개.영화 「너희 전원 귀찮아!」가 올해 가을 공개.
상세한 정보는 공식 HP로
「더블 드라이브~늑대의 법칙~」
배급:AMG 엔터테인먼트
상세한 정보는 공식 HP로
(C)2018「더블 드라이브~늑대의 법칙&용의 유대~」제작위원회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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